경찰,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 의혹 관련 담당 팀장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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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시교육청 채용 담당 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지방공무원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광주시교육청 팀장급 간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시 인사담당 팀장인 A씨가 지난 2022년 8월쯤 진행된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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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시교육청 채용 담당 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지방공무원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광주시교육청 팀장급 간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시 인사담당 팀장인 A씨가 지난 2022년 8월쯤 진행된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고교 동창이 감사관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면접시험 점수 순위가 바뀐 사실을 확인하고, 인사담당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3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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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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