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배우 임시완·김선영 출연 TV광고 첫 공개

이재윤 기자 2024. 7. 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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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하루야채 30(이하 하루야채)' 모델 배우 임시완·김선영이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했다.

김나현 hy 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광고는 국내 과채주스 시장을 이끌어온 하루야채 브랜드 정체성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며 "하루 한 병으로 30가지 야채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야채의 차별성을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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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하루야채 30(이하 하루야채)' 모델 배우 임시완·김선영이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했다.

hy는 두 배우의 밝고 열정적인 이미지가 국내 대표 과채주스 브랜드로서, 건강한 야채 섭취 습관을 제시해온 하루야채의 정체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는 '임시완의 야채 건강 주문'과 '왕의 30첩 반상' 총 2편이다. 일일 야채권장량 350g에 이어,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담은 하루야채의 차별점을 표현했다.

임시완의 야채 건강 주문편에선 임시완이 김선영에게 하루야채를 건네받는 모습을 연출한다. 왕의 30첩 반상 편은 30가지 야채를 담은 하루야채를 조선시대 왕의 식사에 오른 반찬 수와 빗대어 나타냈다.

김나현 hy 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광고는 국내 과채주스 시장을 이끌어온 하루야채 브랜드 정체성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며 "하루 한 병으로 30가지 야채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야채의 차별성을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지난 1일 하루야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해당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신제품 '하루야채 30 시리즈 6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야채30' 시리즈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함유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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