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선정자 발표... 전국에 치킨 6000마리 나눈다

박지현 2024. 7. 22.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다음달 5일부터 약 40일간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선정자 '촌스러버(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 120명과 함께 전국에 6000마리 치킨 나눔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촌스러버와 교촌 임직원 및 가맹점주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며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포스터 /사진=교촌에프앤비
[파이낸셜뉴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다음달 5일부터 약 40일간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선정자 '촌스러버(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 120명과 함께 전국에 6000마리 치킨 나눔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촌스러버와 교촌 임직원 및 가맹점주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며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교촌은 지난달 2000년대 초·중반 온라인을 강타했던 1세대 SNS의 감성을 살린 '일촌했닭' 컨셉을 바탕으로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시작했다. 평소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의 사연을 공모 받았다.

교촌은 제3회 촌스러버선발대회 선정자, 교촌 청년의꿈 장학생, 교촌 가맹점주, 콘텐츠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함께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촌스러버 120명을 최종 선정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도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전국에 치킨을 전하며 고객 분들과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눌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의 의미를 넓혀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