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영화 '행복의 나라' 최악의 정치 재판을 조명

한혁승 기자 2024. 7. 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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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조정석, 유재명, 전배수, 송영규, 최원영(왼쪽부터)이 22일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행복의 나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 분)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 사태를 관통하는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을 조명하는 이 영화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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