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제휴…프리미엄 휴식 공간 선봬

롯데호텔 서울·L7 해운대에 비렉스 제휴 객실 운영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가 롯데호텔앤리조트와 협력해 프리미엄 휴식 공간을 선보인다.

L7해운대 객실 전경.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22일 롯데호텔 서울과 L7해운대에 비렉스 제휴 객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코웨이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웨이는 호텔 객실 내에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 등을 비치해 프리미엄 휴식 공간을 조성했고, 롯데호텔은 비렉스 제휴 객실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비렉스 제휴 객실은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에 5개 객실과 L7 해운대에 8개 객실이 각각 마련됐다. 비렉스 페블체어와 노블 공기청정기2가 설치돼 투숙객이 머무는 동안 청정한 환경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L7해운대에는 오션 스위트와 스튜디오 스위트룸 등에 '릴렉스 위드 비렉스(Relax with BEREX)' 패키지 상품의 특화 객실을 마련해 해운대 바다를 감상하며 비렉스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함께 코웨이는 롯데호텔앤리조트와의 비렉스 제휴 객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웨이닷컴에서는 비렉스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코웨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다양한 고객 참여 SNS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제휴 객실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비렉스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며 차별화된 휴식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비렉스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