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3주 만에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190만 돌파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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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가 개봉 3주차에 드디어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9일~21일) 영화 '탈주'는 37만2345명이 관람하며 누적 190만9228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만4478명이 관람해 누적 805만8857명을 기록했다.
4위는 '핸섬가이즈'로, 17만5654명이 선택하며 누적 159만87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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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탈주'가 개봉 3주차에 드디어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9일~21일) 영화 '탈주'는 37만2345명이 관람하며 누적 190만9228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인사이드 아웃2'다. 28만4478명이 관람해 누적 805만8857명을 기록했다. 3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다. 21만8847명이 선택하며 누적 37만7734명이 됐다.
4위는 '핸섬가이즈'로, 17만5654명이 선택하며 누적 159만871명을 기록했다. 5위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다. 12만1454명이 관람해 누적 59만9830명이 됐다.
22일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데드풀과 울버린'이 37.7%로 1위를 차지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24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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