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새 연인 농구스타 김종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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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40)의 새로운 연인은 7살 연하 농구 선수 김종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의 열애설에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사이"라며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황정음이 최근 공개적인 장소에서 농구 스타 A씨와 데이트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가까워졌고, 최근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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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의 열애설에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사이”라며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황정음이 최근 공개적인 장소에서 농구 스타 A씨와 데이트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가까워졌고, 최근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복수의 매체는 농구스타 A가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센터 김종규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황정음 소속사는 “상대는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황정음은 골프선수와 지난 2016년 2월 결혼했다. 이듬해 8월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위기를 맞았다. 이후 갈등을 봉합한 두 사람은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다시 파경을 맞았다.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뒤 ‘지붕뚫고 하이킥’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으로 배우로서 자리잡았다. 최근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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