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신곡 ‘딱 내 스타일이야’, 원래 조혜련한테 갈 뻔한 곡?”(라디오쇼)

사진=이승훈/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아이돌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이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7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그룹 위너 이승훈, 가수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훈은 신곡 '딱 내 스타일이야'로 돌아왔다. DJ 박명수는 "원래 이 곡이 조혜련한테 갈 뻔한 노래였다고?"라고 묻자 이승훈은 "원래 조혜련한테 갈 뻔한 노래 맞았다. 심의에 걸릴 뻔한 원곡 가사를 제 스타일대로 바꿨다"고 답했다.

지난 20일 이승훈의 미니 1집 타이틀곡 '딱 내 스타일이야 (MY TYPE)'가 공개됐다.

한편 지난 15일 발매된 이승훈의 미니 1집 '마이 타입'(MY TYPE)은 그의 개성 넘치는 색채를 오롯이 담아냈다는 음악 팬들의 호평 속 아이튠즈 8개 지역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딱 내 스타일이야 (MY TYPE)'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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