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평화 정신 알리는 '유엔즈' 발대

조정호 2024. 7. 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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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2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외교부와 협력해 부산 유엔위크행사와 평화 정신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용우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는 "유엔즈 활동은 부산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글로벌 허브도시, 평화도시 부산의 지위를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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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2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외교부와 협력해 부산 유엔위크행사와 평화 정신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즈는 부산 청년 55명과 에티오피아, 필리핀, 베트남, 브라질 등 21개국에서 온 외국 청년 5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6개월간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 프로그램,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전용우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는 "유엔즈 활동은 부산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글로벌 허브도시, 평화도시 부산의 지위를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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