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30초 영상에 담아 보아요"…진안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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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진안, 첫 만남'을 주제로 '30초 광고제' 공모전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두근두근 진안, 첫 만남의 설렘을 담은 30~45초 이내의 짧은 광고영상을 촬영한 순수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진안군과 연관 있는 관광 소재를 대상으로 주제에 맞는 광고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에서 '진안 30초 광고제'를 검색하거나 진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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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진안, 첫 만남’을 주제로 ‘30초 광고제’ 공모전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두근두근 진안, 첫 만남의 설렘을 담은 30~45초 이내의 짧은 광고영상을 촬영한 순수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진안군과 연관 있는 관광 소재를 대상으로 주제에 맞는 광고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총상금 규모는 1250만원이며 1위인 대상 1팀에는 시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2위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3팀 각 100만원, 장려상 5팀 각 30만원, 특별상 5팀 각 20만원 등 총 15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진안군관광협의회 임원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해 10월 4일 입상자를 발표한다.
10월 개최 예정인 시상식에는 최종 입상 대상인 15개 팀이 참석해야 하며 최종 순위는 시상식에서 공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에서 ‘진안 30초 광고제’를 검색하거나 진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진안군 관광과로 하면 된다.
정난경 관광과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다양한 영상들이 출품되길 바란다”며 “이번 광고제가 진안군 관광자원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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