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수해 복구·지원 철저 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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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철저한 수해 복구와 지원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22일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는 소강상태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며 "외국인력 비자 규제 완화와 유연근무 활성화, 육아휴직 활용 등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인구감소 대응 권고사항도 검토하면서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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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철저한 수해 복구와 지원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22일 도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는 소강상태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옥천과 영동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응급 복구와 함께 재난지원금도 검토하고, 실국별로 수해복구 지원과 자원봉사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저출생,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도정 역량 결집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며 “외국인력 비자 규제 완화와 유연근무 활성화, 육아휴직 활용 등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인구감소 대응 권고사항도 검토하면서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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