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해군협회 신임 회장에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정충신 기자 2024. 7.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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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임시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으로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 회장은 해사 40기로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2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제34대 해군참모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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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종 신임 대한민국해군협회 회장. 대한민국해군협회 제공

대한민국해군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임시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으로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 회장은 해사 40기로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2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제34대 해군참모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미동맹재단 이사, 한양대학교 국방정보공학과 특훈교수 등을 맡고 있다.

부 회장은 “불안정한 해양안보 환경 아래 우리나라 국가 번영과 해양 안보에 해군력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해군협회는 해군을 대변하고 후원하며, 해군과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그 역할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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