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또하나의 국가대표’ 제복근무자 응원 확산 다채로운 프로그램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는 군인과 경찰,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10월 8~9일 제대군인주간 기념 국민 참여 행사, 10월 26일 감사마라톤, 11월 18일 보훈부 장관이 주관하는 '모범 제복근무자 포상식' 등도 예정돼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군인과 경찰,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최근 감사캠페인 시리즈 영상과 제복 근무자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챌린지 영상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복근무자가 ‘태극마크를 단 제복을 입고 국가를 대표해 국민을 위해 뛰고 있는 또 하나의 국가대표’란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는 것. 또 보훈부는 방학 기간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서울 잠실 소재 어린이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소방관과 경찰관 등 제복근무자 체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 제복근무자 응원 네컷 촬영권을 제공한다.
보훈부는 오는 9월 6~8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챔피언스 썸머 대회 결승 진출전·결승전에도 제복근무자를 초청, 홍보부스를 통해 캠페인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10월 8~9일 제대군인주간 기념 국민 참여 행사, 10월 26일 감사마라톤, 11월 18일 보훈부 장관이 주관하는 ‘모범 제복근무자 포상식’ 등도 예정돼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정부는 모든 국민이 제복근무자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청래 해임 동의 청원, 5만명 육박…鄭 “이것도 법대로 처리 마땅”
- [속보] 바이든, 결국 재선 전격 포기…“해리스가 후보 되는 것 지지”
- ‘엔진고장’ 경고 무시 트럭, 결국 도로 위 20대 사망
- 펄펄 끓는 아스팔트 맨발로 걷는 6세女…무슨일?
- ‘로또 조작 아니야?’ 끊이지 않는 의혹에…복권위 “상품구조 개편방안 논의”
- 박지원 ‘검찰총장 패싱’ 논란에 “이게 나라? 탄핵열차 발차”
- ‘트럼프 키스’ 외면한 멜라니아…불화설 재점화
- 폭우속 “살기싫다”며 중랑천 뛰어든 50대女 구한 경찰
- [속보] 이원석 “대통령 부인 조사서 원칙 안 지켜져…국민께 사과”
-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당선시 일주일 뒤 축출 시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