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6개 초·중·고·특수학교에 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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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올해 교육경비보조사업으로 26개 초·중·고·특수학교에 2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는 교육경비보조사업 외에도 무상급식 지원사업에 11억원, 친환경 우수농산물 급식 지원사업 2억4000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사업 1억3000만원, 혁신교육지구사업에 2억6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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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올해 교육경비보조사업으로 26개 초·중·고·특수학교에 2억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5월 학교장 및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일선 교육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한 뒤 지난 달 제1차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학교교육과정 분야 10개 학교에 5000만원, 16개 학교 환경(시설)분야 약 1억 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내년엔 40개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덕구는 교육경비보조사업 외에도 무상급식 지원사업에 11억원, 친환경 우수농산물 급식 지원사업 2억4000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사업 1억3000만원, 혁신교육지구사업에 2억6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의 모든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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