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도라산 셔틀열차 운영 재개…매월 1회 사전예약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는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해 임진강~도라산 구간 왕복열차 운영을 재개하고, DMZ(비무장지대) 평화관광과 연계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주시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DMZ 평화관광을 연계해 도라산평화공원과 남북출입사무소, 통일촌,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의 특별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파주시는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해 임진강~도라산 구간 왕복열차 운영을 재개하고, DMZ(비무장지대) 평화관광과 연계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라산역은 남북을 잇는 첫 번째 역인 동시에 민통선 안을 전철로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그러나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출입이 제한되어 개방 재개 요청이 지속되어 왔다.
파주시는 이러한 관광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 경기도와 코레일, 제1보병사단과의 협의를 통해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월 1회(두 번째 금요일) 왕복열차를 운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파주시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DMZ 평화관광을 연계해 도라산평화공원과 남북출입사무소, 통일촌,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의 특별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