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CURIOUS’한 매력으로 인기 정조준...‘K탑스타’ 최고의 신인 등극

그룹 유니스가 ‘8월 컴백’을 앞두고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집계된 ‘최고의 신인’ 부분에서 유니스가 1위에 등극했다.

유니스는 96.3%를 기록하며 ‘최고의 신인’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비비업이 2.2%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키스오브라이프가 0.9%의 득표율로 3위에 안착했다.

그룹 유니스가 ‘8월 컴백’을 앞두고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가 진행됐으며,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새로운 투표가 다시 시작된다.

현재 ‘K탑스타’에서는 유니스의 ‘친필 사인티셔츠’를 놓고 이벤트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최고의 신인(여)’ 부문 6회차 투표로만 참여가 가능하며, 투표 인증서는 7월 28일까지만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로 데뷔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에 유니스는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의 ‘GLOW-Z(글로우-지)’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더불어 이날(22일) 정오 ‘CURIOUS’의 포카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유니스는 지난 15일부터 포토북과 쥬얼 버전 등 총 2종의 앨범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유니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포카 앨범까지 더해 팬들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포카 앨범 예약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유니스의 위버스 커뮤니티와 위버스 샵을 통해 공지된다.

‘CURIOUS’는 대중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아낼 유니스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다. 이들은 전작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며 여덟 소녀의 정체성을 새롭게 전개한 반전의 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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