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식] 양평병원·용문의원, 어린이집 안심병원 지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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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양평병원(대표원장 오세중)과 용문의원(대표원장 주선영)을 어린이집 안심병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집 안심병원은 어린이집과 지역 병원 간 1대1 협약을 맺고 아픈 아이가 있을 경우 신속한 의료협력과 자문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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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안심병원은 어린이집과 지역 병원 간 1대1 협약을 맺고 아픈 아이가 있을 경우 신속한 의료협력과 자문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지난 19일 맺은 협약으로 관내 44개소 어린이집에서는 의료전문 인력 부재에 따른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영유아 발달과 건강관리, 감염병 예방 교육 등 전문 의료 지원에 더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 양평군립미술관, 특별기획 '디지털의 그림자'展 열어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이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2024년 특별기획전시 '디지털의 그림자(Shadow of the Digital)전'을 개최한다.
새롭게 단장한 양평군립미술관의 '영 아티스트 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김성일, 배준형, 유승형, 이길우, 이영욱, 전희수, 정영한 작가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작품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가 우리의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되짚어보고 디지털 매체의 과부하 문제와 함께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디지털 이미지의 위험성에 대해 깊이 논의하고자 했다.
◇ 양서면 단체 연합, 침수가구 수해 복구 구슬땀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금숙) 외 2개 단체(양서면 새마을회, 적십자 봉사회)가 지난 19일부터 수해를 입은 청계리 반지하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피해 복구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22일 양서면 단체 연합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내린 급격한 폭우로 인해 반지하 주택에 모든 가재도구가 토사가 유입돼 보일러가 고장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양서면 각 단체 위원들이 의기투합해 신속하게 복구 작업과 보일러 교체를 도왔다.
양평=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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