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원봉사센터, 4000명과 취약층 빗물받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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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반지하 가구의 피해를 막고자 시민 자원봉사자 4000여 명과 빗물받이를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자원봉사자에게 집게, 장갑 등 활동 물품을 지원하고, 봉사 활동을 공유하는 오픈 채팅방도 운영한다.
송창훈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기후 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이웃을 보호하고 환경을 지키는 자원봉사 활동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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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반지하 가구의 피해를 막고자 시민 자원봉사자 4000여 명과 빗물받이를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8월 31일까지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와 이물질을 제거해 빗물의 원활한 배수를 지원한다.
특히 저지대 또는 반지하 가구 등 주거 취약지역 주민의 폭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자원봉사자에게 집게, 장갑 등 활동 물품을 지원하고, 봉사 활동을 공유하는 오픈 채팅방도 운영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할 경우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송창훈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기후 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이웃을 보호하고 환경을 지키는 자원봉사 활동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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