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삶 모색 '서울디자인어워드' 65개국서 575건 응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 공모 결과 65개국 575개 작품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서울디자인어워드의 주제는 '사람, 사회, 자연이 조화롭게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디자인어워드가 '지속가능하고 차별적인 공공형 어워드'로서 세계 디자인계에 선도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어워드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 공모 결과 65개국 575개 작품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창의적 디자인으로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디자이너에게 주는 상이다.
2019년 첫 회 75개 작품이 접수된 것과 비교하면 5년 만에 접수 작품이 약 7.7배로 늘었다.
올해 서울디자인어워드의 주제는 '사람, 사회, 자연이 조화롭게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다.
접수작을 대상으로 9월까지 심사가 진행되며 10월에 우수작 10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시민상을 선정하는 시민 투표가 이뤄진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상패를 준다. 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시와 콘퍼런스에 초청되는 등 홍보 기회를 얻는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디자인어워드가 '지속가능하고 차별적인 공공형 어워드'로서 세계 디자인계에 선도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어워드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공용차에 부친 명의 장애인스티커 붙인 경기도주식회사 상임이사 | 연합뉴스
- 법원, "성추행범 누명"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종합) | 연합뉴스
- 아버지 공장에 불질러 보험금 타낸 사기범…잡고보니 경찰간부 | 연합뉴스
- 필리핀서 '한국인 상대 강도질' 20대 한국 남성 2명 체포 | 연합뉴스
- '시신 유기' 군 장교 송치…선명히 드러난 계획범죄 정황(종합) | 연합뉴스
- "나도 힘들다"…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 연합뉴스
- "뿔 달린 큰 사슴 봤다" 군산 곳곳서 사슴 목격 신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