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 덕산면에 여름 냉방 용품 기탁

박재현 기자 2024. 7.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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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이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여름 냉방용품을 기탁했다.

박광수 총지배인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무더위와 폭염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냉방 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스플라스 리솜은 앞으로도 덕산면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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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인견이불 등
박광수(왼쪽 세번째) 스플라스 리솜 총지배인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여름 냉방용품을 덕산면에 기탁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이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여름 냉방용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4월 지역사회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이날 선풍기 29대와 인견이불 29개를 덕산면에 전달했다.

또한 스플라스 리솜은 덕산면 사회보장협의체와 상생협약을 맺고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비롯해 어버이날 행사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동절기 취약계층 겨울 이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광수 총지배인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무더위와 폭염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냉방 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스플라스 리솜은 앞으로도 덕산면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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