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3대 총괄 건축가에 현택수 경일대 명예교수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는 제3대 경상북도 총괄 건축가로 현택수 경일대학교 명예교수를 22일 위촉했다.
총괄 건축가는 임기 2년간 건축과 공간환경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도가 시행하는 공공건축, 임대주택 건설사업 등의 기획 및 설계에 대한 자문·조정을 통해 수준 높은 건축 도시 공간 조성 역할을 한다.
현택수 총괄 건축가는 "경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천년건축 시범마을, 은퇴 과학자마을 등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시범 마을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제3대 경상북도 총괄 건축가로 현택수 경일대학교 명예교수를 22일 위촉했다.
총괄 건축가는 임기 2년간 건축과 공간환경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도가 시행하는 공공건축, 임대주택 건설사업 등의 기획 및 설계에 대한 자문·조정을 통해 수준 높은 건축 도시 공간 조성 역할을 한다.
현택수 총괄 건축가는 경북 청송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9년부터 2014년까지 경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현택수 총괄 건축가는 "경북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천년건축 시범마을, 은퇴 과학자마을 등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시범 마을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리스 "후보돼 트럼프 이길 것" vs 트럼프 "바이든 보다 쉽다"
- 박수현 "오죽하면 검찰총장이 '졸렬하다' 했을까?"
- [단독]'조국당 링크' 단톡방 공유…민관기 경찰직협위원장 檢 송치
- 욕설 듣고 신고한 외국인 현행범 체포한 경찰…法 "손해배상해야"
- BTS 지민 "군 생활 잘하고 있어, '뮤즈' 나와서 정말 기뻐"
- 與, '총장 패싱 논란'에 "절차 따른 것…김건희 협조로 조사"
- 추경호, 野 '2차 탄핵 청문회' 추진에 "국정 혼란 야기…중단해야"
- 尹대통령 지지율 34.5%…총선 이후 석 달 만에 30%대 중반
- 與전대 막판 변수된 김건희 조사…'어대한' 흔들고 결선행?
- 軍 이틀째 확성기 방송으로 대북심리전…北은 풍선부양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