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새마을금고와 '상생바우처 운영' 맞손

여주=이건구 기자 2024. 7. 22.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시는 여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학)와 전통시장·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여주 상생 바우처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맺은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상생 바우처 상점 가맹점 등록·관리, 상생 바우처 운영 지원이며, 여주새마을금고는 상생 바우처 발행과 회수, 가맹점 환전업무 등 여주 상생 바우처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왼쪽)은 김동학 여주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과 전통시장·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여주 상생 바우처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는 여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학)와 전통시장·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여주 상생 바우처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맺은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상생 바우처 상점 가맹점 등록·관리, 상생 바우처 운영 지원이며, 여주새마을금고는 상생 바우처 발행과 회수, 가맹점 환전업무 등 여주 상생 바우처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여주 상생 바우처'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방문 고객을 한글 시장과 원도심 상점가로 유입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정책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이에 2023년 5월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 MOU 체결했다.

지역기업 '(주)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지역 금융 기관 '여주새마을금고', 여주시가 적극 힘을 모아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여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지역 상생 발전 협력 사업'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새마을금고에서 적극 협조하여 주셔서 상생 바우처가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는 8월 관내 골프장과 여주 상생 바우처를 확대할 예정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여주=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