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진봉 체감 32.5도…전북 14개 시·군에 '폭염 특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안팎을 맴도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 체감온도는 김제 진봉 32.5도, 정읍 태인 32.2도, 고창 32.1도, 전주 완산 32.0도, 완주 구이 31.7도, 군산 산단 31.7도, 순창 31.6도, 부안 위도 31.6도, 전주 31.6도, 남원 31.5도, 익산 함라 31.5도, 무주 31.2도, 임실 강진 31.0도, 진안 주천 30.5도, 장수 29.1도 등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지역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안팎을 맴도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 체감온도는 김제 진봉 32.5도, 정읍 태인 32.2도, 고창 32.1도, 전주 완산 32.0도, 완주 구이 31.7도, 군산 산단 31.7도, 순창 31.6도, 부안 위도 31.6도, 전주 31.6도, 남원 31.5도, 익산 함라 31.5도, 무주 31.2도, 임실 강진 31.0도, 진안 주천 30.5도, 장수 29.1도 등을 기록했다.
현재 정읍과 김제에는 폭염 경보가, 나머지 12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북의 낮 기온이 29~33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있으니 수분·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 달라"며 "특히 노약자와 만성질환자 등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