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시 생기는 귀 질환 ‘이것’으로 예방

‘오티콘 수영몰드’로 걱정 없는 물놀이 즐기기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무더운 여름철 물놀이로 생기는 귀 질환 및 대처 방법을 오티콘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여름철 물놀이 시 부주의로 물속의 세균이나 곰팡이 등에 노출돼 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에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특히, 물놀이 후 간지럽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외이도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에 오티콘보청기는 외이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대처법으로 '오티콘 수영몰드'를 제시했다. '오티콘 수영몰드'는 개개인의 귀 모양에 따라 맞춤 제작되어 착용시 빠지지 않고 물속의 세균,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재질로 장시간 사용에도 착용감이 우수하고 물에 뜨는 재질로 분실 염려가 없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휴가철 다양한 물놀이 활동으로 귀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특수 제작된 수영몰드를 사용하여 귀를 보호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120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120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티콘 메디컬 운영, 청각 진단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의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