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회복세에 지금이 `타이밍`…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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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을 위한 장벽이 낮아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던 스트레스 DSR강화가 9월로 연기돼 주택마련을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고 보여진다.
6월 28일 한국은행의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91%로 지난달 대비 0.02%p가 떨어졌는데, 이는 7개월 연속 하락세인 수치이며, 2022년 5월 3.90% 이후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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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에 미래가치 높은 '힐스테이트죽림더프라우드' 계약자 발길
내집마련을 위한 장벽이 낮아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던 스트레스 DSR강화가 9월로 연기돼 주택마련을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고 보여진다.
실제로 수요자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부담이 감소하고 있다. 6월 28일 한국은행의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91%로 지난달 대비 0.02%p가 떨어졌는데, 이는 7개월 연속 하락세인 수치이며, 2022년 5월 3.90%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렇다 보니 실제로 주택금융 상환 부담 수준도 낮아지고 있다. 1일 한국금융주택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62.8로 전 분기(64.6)보다 1.8p 하락했다.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가구가 대출로 주택구입시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로, 지수가 낮을 수록 주택구입 부담이 완화됨을 의미한다. K-HAI는 2022년 3분기 89.3을 기록하며 최고점에 도달했으며 이후 6분기째 하락세다.
이러한 시장 흐름을 보면 사실상 수요자 입장에서는 낮은 금리로 최대한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대출규제 강화가 연기된 점도 '주택 매입기'설에 힘을 싣고 있다. 정부는 이번달부터 적용 예정이었던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9월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3단계 적용도 내년 초에서 내년 7월로 미뤄졌다. 해당 조치를 통해 신규 대출자들의 대출 한도 감소에 대한 우려가 일시적으로 적어지며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올 것이라고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받을 수 있다. 특히 분양을 위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가점 경쟁에서 불리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게는 내 집 마련의 돌파구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의 분양가는 3.3㎡당 1,415만 원(A2·A4블록 평균)으로 7월 11일 기준 전국 분양가(1,954만 원)대비 500만 원 가량 낮은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
인근 시세와 비교해도 합리적인 가격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 위치한 '웅천지웰 2차('13년 11월 입주)'의 3.3㎡당 매매가는 1,622만 원으로 단지의 분양가 대비 약 200만 원 높은 가격에 매매거래 되고 있어 단지는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덤이다. 단지는 이미 상권이 조성되어 있는 죽림2지구와도 근접해, 입주 후 다양한 병원과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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