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사랑의 집짓기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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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원스톱허가과(과장 김동식) 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여름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마무리작업에 힘을 보탰다.
서산시는 원스톱 허가과 직원과 서산 사랑의 집 나눔회(회장 피동섭) 회원 등 40여명이 지난 20일 부석면 지산리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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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산시 원스톱허가과(과장 김동식) 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여름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마무리작업에 힘을 보탰다.
서산시는 원스톱 허가과 직원과 서산 사랑의 집 나눔회(회장 피동섭) 회원 등 40여명이 지난 20일 부석면 지산리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 짓기 봉사활동은 서산 사랑의 집 나눔회 주관으로 신축되는 18번째 주택으로 5월 14일 착공 후 회원들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여 7월 중 준공을 앞두고 현재는 마무리 시공 및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사랑의 집 짓기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어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 봉사에 참여해 준 직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사랑의 집 준공이 원활하게 진행 돼 입주자의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사랑의 집 나눔회는 2003년부터 재난이나 집이 없는 취약계층 가정을 선정하여 회원들이 직접 집을 시공하여 기증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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