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예상외 '사실상의 기준금리' LPR 5개월 만에 0.1%p 내려

전봉기 leadship@mbc.co.kr 2024. 7. 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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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시장 예상을 깨고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 LPR을 5개월 만에 내리며 유동성 공급에 나섰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오늘 주택담보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85%로,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35%로 각각 0.1%포인트씩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은 지난 2월 5년물 LPR을 4.2%에서 3.95%로 인하하고 1년물 LPR은 3.45%로 유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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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시장 예상을 깨고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 LPR을 5개월 만에 내리며 유동성 공급에 나섰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오늘 주택담보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85%로,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35%로 각각 0.1%포인트씩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은 지난 2월 5년물 LPR을 4.2%에서 3.95%로 인하하고 1년물 LPR은 3.45%로 유지해 왔습니다.

시장의 전문가들 사이에선 중국이 이달 역시 LPR을 동결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958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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