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새일센터·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재취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영호 2024. 7. 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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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가 위탁 운영 중인 대전광역새일센터는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산업재해 근로자 재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광역새일센터는 여성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배재대에서 위탁 운영이다.

김정현 대전광역새일센터장(배재대 교수)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재해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협력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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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새일센터 이경림 부센터장(왼쪽)과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이수미 과장이 산업재해 근로자 채취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배재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배재대가 위탁 운영 중인 대전광역새일센터는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산업재해 근로자 재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양 기관이 산업재해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의 재취업을 도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협약 내용은 △서비스 연계에 필요한 업무소통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 협의 채널 구축·운영 △취업지원 대상, 제공절차, 연계내용 등 상호 업무 이해와 협조 △취업지원 대상 발굴, 적합 서비스 제공 등 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다.

대전광역새일센터는 여성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배재대에서 위탁 운영이다.

청년여성, 결혼이주 여성,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취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취·창업 정보제공 △인턴지원 △직업교육훈련 개발·보급 △지역네트워크 구축 등 취업에 관련된 모든 일을 하고 있다.

김정현 대전광역새일센터장(배재대 교수)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재해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협력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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