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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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천안에서 20일과 오는 26일 초·중·고 교사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최근 다양해진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을 과학적·종합적으로 진단하고, AI 코스웨어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적용한 새로운 지도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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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천안에서 20일과 오는 26일 초·중·고 교사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최근 다양해진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을 과학적·종합적으로 진단하고, AI 코스웨어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적용한 새로운 지도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습·사회·정서 역량 진단 및 분석 △AI 코스웨어 활용 기초학력 지도 사례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한 기초학력 지도 아이디어 구안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초·중·고 교사 75명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로 선정해 운영비를 교부하고 직무 수행을 지원하는 배움자리를 운영해왔다.
이끎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체계적인 학생 진단, 맞춤형 콘텐츠 활용 방과후 교과보충 지도, 방학 중 학습 동기·의욕 고취 특별프로그램 운영, 언어·수리·디지털 소양 함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온학력 3단계 안전망을 구축하여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고, 촘촘한 학력 향상 지원 체계를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초학력 지도 모델을 개발하고,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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