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직후 49㎏ 인증…"본격적인 관리 시작"

김송이 기자 2024. 7. 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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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야네가 출산 직후에도 40㎏대의 날씬한 몸무게를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산한 지 나흘밖에 되지 않은 아야네의 몸무게는 49.35㎏이었다.

아야네는 또 딸을 안고 성경을 읽어주는 이지훈의 영상을 올리고, 딸이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잘 듣는다며 행복해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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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야네가 출산 직후에도 40㎏대의 날씬한 몸무게를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위에 올라선 사진을 올리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수유, 관리 시작! 과연 조리원에서 얼마나 뺄 수 있을지?"라고 썼다. 출산한 지 나흘밖에 되지 않은 아야네의 몸무게는 49.35㎏이었다.

(아야네 인스타그램)

아야네는 또 딸을 안고 성경을 읽어주는 이지훈의 영상을 올리고, 딸이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잘 듣는다며 행복해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세 차이다. 지난 2월 아야네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후 부부는 지난 17일 건강한 딸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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