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우리동네 ESG센터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성석우 2024. 7. 22.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시 및 4개 기관과 '우리동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센터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는 HUG,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주식회사 네모엘텍, 휴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유병태 HUG사장은 "앞으로도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CI. HUG 제공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시 및 4개 기관과 ‘우리동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센터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는 HUG,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주식회사 네모엘텍, 휴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우리동네 ESG센터는 지역민이 배출한 투명 페트병, 플라스틱 장난감 등을 수거해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자원순환센터다. 지난 2022년 부산 금정구에서 문을 연 1호점을 시작으로, 만 60세 이상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성공적인 노인 일자리 모델로 평가받아 확장해 왔다. 부산 16개 모든 구·군에 추가 설치해 나가기로 했다.

HUG는 센터가 수거한 플라스틱을 안전 손잡이로 새활용해 장애인,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 가정에 설치하는 일에 필요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임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병태 HUG사장은 "앞으로도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ESG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