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첫 정규앨범 활동 성료..쿨하고 발칙한 변신 성공적

최혜진 기자 2024. 7. 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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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데뷔 3년 8개월 만의 첫 정규앨범 활동을 성료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21일 개최된 '2024 SBS 가요대전 Summer'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의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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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각 방송사
걸 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데뷔 3년 8개월 만의 첫 정규앨범 활동을 성료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21일 개최된 '2024 SBS 가요대전 Summer'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의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스테이씨는 한층 진화한 매력을 담은 '치키 아이씨 땡' 퍼포먼스로 매 무대마다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쿨하고 발칙한 콘셉트에 화려한 군무,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풍성한 무대를 꾸몄으며 비주얼을 자랑하듯 양손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가 중독성을 유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치키 아이씨 땡' 이외에 데뷔곡 '소 배드'(SO BAD)를 선보이며 팬들의 떼창과 응원법 속에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했고 한층 농익은 무대 매너까지 입증했다. 공식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2024 SBS 가요대전 Summer'에서도 스테이씨의 음악적 역량을 집약한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메타모르픽'은 변화를 뜻하는 의미답게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담아낸 스테이씨의 첫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아낸 곡이다.

이번 앨범은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앨범 데뷔 미국 및 글로벌 차트(7월 5일~7월 7일) 상위권에 올랐다. 또 '치키 아이씨 땡'은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를 잇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스테이씨 팬미팅 [스테이씨 무비 클립(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2024 스테이씨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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