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산림조합 금융업적평가…대상은 대전시산림조합

김양수 기자 2024. 7. 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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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에서 대전광역시산림조합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성장성 중심에서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으로 개선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중앙회는 모두 11개 우수 회원조합을 선정해 대상과 금상을 수여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수익성·건전성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을 축하한다"며 "중앙회도 조합이 경쟁력과 국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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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산림조합 등 10곳은 금상 수상
[대전=뉴시스] 올해 상반기 업적평가 시상식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앞줄 가운데)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2024.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산림조합 금융 업적평가에서 대전광역시산림조합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성장성 중심에서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으로 개선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중앙회는 모두 11개 우수 회원조합을 선정해 대상과 금상을 수여했다.

평가결과 대상은 대전시산림조합이 수상했다. 이어 금상은 광주성남하남·홍천·횡성·영월·괴산·금산·김제·순창·장수·창녕산림조합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이뤄졌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수익성·건전성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을 축하한다"며 "중앙회도 조합이 경쟁력과 국민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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