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소식] 취약계층 방문 방역 서비스

정다움 2024. 7. 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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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22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가정 대상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가정·국가유공자 가정·장애인 거주 세대·65세 이상 독거노인 가정 등이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가구당 연 2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정에 감염병 환자가 있거나 긴급 방역이 필요할 경우 추가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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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22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가정 대상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퀴벌레 제거를 위한 트랩을 설치하고, 하수구 등에 서식하는 해충 제거를 위해 살충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가정·국가유공자 가정·장애인 거주 세대·65세 이상 독거노인 가정 등이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가구당 연 2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정에 감염병 환자가 있거나 긴급 방역이 필요할 경우 추가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감염병이 유행하는 여름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련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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