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복합민원 대상 '사전 상담예약제' 운영

이시명 기자 2024. 7.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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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상담 예약제는 민원인이 방문 상담을 미리 신청하면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민원인은 강화군 민원지적과 민원팀에 방문하거나 유선 문의를 통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향후 상담예약 대상 민원의 확대와 온라인 접수 등 더욱 편리한 예약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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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청 전경(인천 강화군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민원 사전상담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상담 예약제는 민원인이 방문 상담을 미리 신청하면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화군은 2개 이상 부서의 인허가가 필요한 복합 상담민원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민원인은 강화군 민원지적과 민원팀에 방문하거나 유선 문의를 통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강화군은 예약제 도입으로 상담 대기시간을 줄여 민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향후 상담예약 대상 민원의 확대와 온라인 접수 등 더욱 편리한 예약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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