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농수산물시장 사거리 온수배관 파열… 뜨거운 물 ‘콸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9시6분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사거리 부근 도로에 매설된 온수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농수산물사거리부터 백영고 사거리까지 고온의 연기 발생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자 GS파워주식회사는 난방 밸브를 폐쇄하고, 바로 복구 작업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도로에 온수가 파열됐다는 사고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으며, 복구는 4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6분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사거리 부근 도로에 매설된 온수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농수산물사거리부터 백영고 사거리까지 고온의 연기 발생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사고를 신고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 등 장비를 동원해 배관 복구작업에 나섰다.
도로에 쏟아져 나온 물은 열화상 카메라로 75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발생하자 GS파워주식회사는 난방 밸브를 폐쇄하고, 바로 복구 작업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도로에 온수가 파열됐다는 사고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으며, 복구는 4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술자리 폭행’ 전 야구선수 정수근, 음주 운전 혐의도 재판
- [속보] 시진핑 "한반도 긴장 원치 않아"...尹, "中, 北에 건설적 역할 해야"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낮 동안 20도 안팎 포근…오후부터 가끔 비 [날씨]
- 러 쿠르스크에 北 장군 7명 배치...북한통제센터 설치
- 이재명 대권 행보 ‘먹구름’...한동훈 "사법부 결정에 경의"
-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표류 언제까지... 수 년째 지지부진
- 빛 잃어 가는 ‘인천민주화운동’…먼지만 쌓여 가는 역사 유인물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