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주지역위 조직 정비 "당원 확대 최선'

이병찬 기자 2024. 7. 22.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 충주 지역위원회가 운영위원회 등 당 조직을 정비했다.

22일 지역위에 따르면 노승일 새 위원장은 신규 운영위원 5명을 영입하는 등 운영위원회를 새로 꾸렸다.

충북경찰청장 출신인 노 위원장은 지난 5월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지역위원장 공모를 통해 충주지역위 지휘봉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 충주 지역위원회가 운영위원회 등 당 조직을 정비했다.

22일 지역위에 따르면 노승일 새 위원장은 신규 운영위원 5명을 영입하는 등 운영위원회를 새로 꾸렸다.

충북경찰청장 출신인 노 위원장은 지난 5월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지역위원장 공모를 통해 충주지역위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지난달 20일부터 상무위원회, 대의원대회, 읍면동 협의회장단 회의 등을 잇따라 주재하면서 조직 정비와 쇄신에 나서고 있다.

지역위원장 공모에서 경쟁했던 남중웅 한국교통대 교수에게 수석 부위원장직 수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위원장은 "민주당이 충주시민에게 희망을 드리려면 지역위가 탄탄히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면서 "당원과 상설위원 수를 계속 확대하면서 지방선거와 대선 승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