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전주가맥축제 개최…갓 만든 '테라 라이트'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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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7월25일부터 27일까지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전주가맥축제'에 특별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앞세워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음주 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주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 상권 육성을 위해 기획된 축제다.
특히 하이트진로 전주 공장에서 당일 만든 테라 라이트를 매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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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7월25일부터 27일까지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전주가맥축제'에 특별후원사로 참여한다. 2015년부터 10년째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앞세워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최근 출시한 테라 라이트는 제로 슈거에 낮은 열량을 구현한 제품이다.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1000만병을 넘어섰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음주 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주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 상권 육성을 위해 기획된 축제다. 특히 하이트진로 전주 공장에서 당일 만든 테라 라이트를 매일 공급한다. 방문객들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갓 생산한 테라 라이트를 꺼내서 마실 수 있다. '전일갑오', '슬기네가맥' 등 전주 유명 가맥집 30여곳의 인기 안주도 준비됐다.
지난해 전주가맥축제에는 3일간 10만명이 방문해 맥주 약 8만병이 완판됐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지난해보다 1.5배 넓은 행사장에 약 1만석에 달하는 좌석을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쏘맥 자격증' 발급 행사, 포토 부스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불꽃놀이와 K-POP 댄스 공연, DJ 클럽파티 등도 마련됐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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