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향군, 병원·식당 할인혜택 서로 공유

2024. 7.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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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군인 모임 재향군인회(향군)는 미국 재향군인회와 회원들의 복지혜택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 향군은 양국 회원이 상대국을 방문했을 때 병원과 식당 등 협약된 할인 가맹점을 상호 이용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추후 법적인 문제 등 구체적인 방안을 합의해 나가기로 했다.

신상태 재향군인회장과 다니엘 시하퍼 미국 재향군인회장이 19일(현지시간) 미 휴스턴에서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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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예비역 군인 모임 재향군인회(향군)는 미국 재향군인회와 회원들의 복지혜택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 향군은 양국 회원이 상대국을 방문했을 때 병원과 식당 등 협약된 할인 가맹점을 상호 이용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추후 법적인 문제 등 구체적인 방안을 합의해 나가기로 했다.

신상태 재향군인회장과 다니엘 시하퍼 미국 재향군인회장이 19일(현지시간) 미 휴스턴에서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향군 제공) 2024.7.2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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