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美 기업과 DNA 의약품 24억 공급 계약

유한주 2024. 7. 22.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174만 달러(약 24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라스미드 DNA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물질이다.

진원생명과학은 계약을 체결한 기업의 명칭은 계약 조건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자회사 VGXI 신규공장의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공급 역량을 인정받고 있어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174만 달러(약 24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라스미드 DNA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물질이다.

진원생명과학은 계약을 체결한 기업의 명칭은 계약 조건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자회사 VGXI 신규공장의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공급 역량을 인정받고 있어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hanj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