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英 '오피셜 빅톱 40' 1위…"군백기에도, 여전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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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군복무 중임에도 영국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지민은 지난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솔로 2집 '뮤즈'(MUSE)를 발표했다.
'오피셜 빅 톱 40'는 영국 최대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국 '캐피탈FM 네트워크'가 진행하는 차트다.
'오피셜 빅 톱 40' 측은 라디오를 통해 지민의 순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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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복무 중임에도 영국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지민은 지난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솔로 2집 '뮤즈'(MUS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후'(WHO)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이 곡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빅 톱 40'(The Official Big Top 40) 글로벌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오피셜 빅 톱 40'는 영국 최대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국 '캐피탈FM 네트워크'가 진행하는 차트다. 아이튠즈 세일즈, 애플뮤직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을 기반으로 집계한다.
'오피셜 빅 톱 40' 측은 라디오를 통해 지민의 순위를 발표했다. "아주 적은 곡만이 발매 후 단 이틀 만에 차트의 정상을 차지한다. 지민이 그걸 해냈다"고 밝혔다.
'후'는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전 세계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스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최정상에 올랐다.
앨범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뮤즈'는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에 올랐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정상을 찍었다.
'뮤즈'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풀어낸 앨범이다. '사랑'을 주제로한 7곡을 담았다. 지민이 6개 트랙 곡 작업에 참여하고, 2곡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타이틀곡 '후'는 힙합 알앤비 장르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했다. 지민의 매력적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사진출처=오피셜 빅 톱 40,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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