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청 드론 인재 연간 300명 육성 프로그램 등

김재광 기자 2024. 7. 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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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2~26일 '드론 코더 300 프로젝트'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론 조종 연습을 거쳐 구조·작동 원리를 배우고, 아두이노 코딩을 통해 기초교육을 배우게 된다.

세명대 드론 전공 교수와 보조 강사 6명이 참여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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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2~26일 '드론 코더 300 프로젝트'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간 300명의 드론 인재를 양성한다. 도내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초교 5학년 42명을 대상으로 세명대 스마트 IT학부 교육시설을 활용해 교육 한다.

드론 조종 실습, 드론 코딩, 아두이노 코딩을 포함 총 20차 시로 구성된다.

드론 조종 연습을 거쳐 구조·작동 원리를 배우고, 아두이노 코딩을 통해 기초교육을 배우게 된다.

세명대 드론 전공 교수와 보조 강사 6명이 참여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충북교육청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 설명회

충북도교육청은 22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가칭)영유아 학교 시범사업 설명회'를 했다.

유치원·어린이집 교원과 관계 기관 담당자 등 1200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방향과 시범 사업 주요 운영 사항을 설명하는 자리다.

도교육청의 영유아 학교 시범운영 방향은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충분한 운영 시간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교육·보육의 질 향상,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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