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삼성웰스토리와 빵시장 공략…첫 작품은 '노티드 도넛'

김민우 기자 2024. 7.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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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급식·식자재 유통 기업인 삼성웰스토리와 손 잡고 빵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프라인 대표 유통 플랫폼인 편의점과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가진 전문 식음 기업이 함께 유통사 전용 상품을 기획하는 것은 CU에서 첫 사례다.

그간 삼성웰스토리와 간헐적으로 협업한 노티드는 이번 프로젝트로 CU와 만나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도넛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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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급식·식자재 유통 기업인 삼성웰스토리와 손 잡고 빵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와 삼자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오프라인 대표 유통 플랫폼인 편의점과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가진 전문 식음 기업이 함께 유통사 전용 상품을 기획하는 것은 CU에서 첫 사례다.

첫 번째로 손잡은 브랜드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다. 그간 삼성웰스토리와 간헐적으로 협업한 노티드는 이번 프로젝트로 CU와 만나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도넛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노티드 시그니처 우유 생크림 도넛'과 '노티드 클래식 바닐라 크림 도넛'을 23일부터 CU에 순차 출시한다. CU 매장과 삼성웰스토리 전국 사업장에서 테이크아웃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CU와 삼성웰스토리는 이후에도 전국 유명 베이커리와 협업해 고품질의 차별화 베이커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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