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지훈·아야네, '아빠는 꽃중년'에서 출산 전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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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46) 부부가 17일 첫 딸을 품에 안은 가운데, 출산 전 과정을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공개한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향후,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긴박했던 출산 과정은 물론, 젤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산 공개에 앞서, 오는 25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아빠는 꽃중년' 14회에서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출산 초읽기' 일상이 먼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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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46) 부부가 17일 첫 딸을 품에 안은 가운데, 출산 전 과정을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공개한다.
이지훈은 지난 7월 12일 방송된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예비 부모'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5일 뒤인 17일 아야네는 2세 '젤리'(태명)를 출산했으며, "건강하게 저희 품에 와준 젤리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뭉클한 출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야네는 "막 태어난 '젤리'는 눈을 뜨면 나를 닮았고 눈을 감고 자는 모습은 이지훈"이라고 생김새를 설명하며, "앞으로 젤리와의 시간을 충분히 남편과 함께 보내겠다"고도 전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향후,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긴박했던 출산 과정은 물론, 젤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산 공개에 앞서, 오는 25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아빠는 꽃중년' 14회에서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출산 초읽기' 일상이 먼저 펼쳐진다. 아야네 대신 '먹덧'을 해, 살이 몰라보게 쪘다는 이지훈은 이날 아침 아야네와 함께 체중 체크를 한다. 또한 이지훈은 아야네의 일본인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베이비 샤워' 파티를 열어준다.
두 사람의 극적인 교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특히 파티의 하이라이트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아야네에게 감동을 안긴다고 전해져 부부의 출산 전 마지막 '신혼 일상'이 궁금해진다.
[사진 = 채널A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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