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 인정…"아직 조심스러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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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농구스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호감을 가진 것 맞지만 아직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또,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며 "최근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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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농구스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호감을 가진 것 맞지만 아직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 만의 시간에 집중했다. 또,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며 "최근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골프 선수 출신 이영돈 씨와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은 이영돈 씨와 지난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얻었으나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다. 이후 이들은 재결합했으나 3년 뒤인 다시 파경을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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