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차기 사장 공모…내달 2일까지 접수

김상현 2024. 7. 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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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차기 사장 공모 절차가 시작됐다.

부산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9월 현 강준석 사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다음 달 2일까지 차기 사장 후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해양진흥공사도 다음 달 말 현 김양수 사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현재 차기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재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진흥공사 차기 사장 후보로는 정치권 인사와 관료 출신 인사, 학계 인사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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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연합뉴스 자료]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차기 사장 공모 절차가 시작됐다.

부산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9월 현 강준석 사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다음 달 2일까지 차기 사장 후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추위는 접수 마감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임명권자인 해양수산부 장관이 후보자 중 1명을 사장으로 임명한다.

앞서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해양진흥공사도 다음 달 말 현 김양수 사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현재 차기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재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진흥공사 차기 사장 후보로는 정치권 인사와 관료 출신 인사, 학계 인사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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