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 사랑나눔후원 3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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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사랑나눔후원금 350만원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스티스봉사단은 정병양 변호사 100만원, 법무법인 중원 50만원, 법무법인 삼일·법무법인 어울림·법무법인 효현이 각각 30만원 등 2024년 6월분 성금 655만원을 모금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1998년 5월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금은 26년 동안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모은 금액만 17억원이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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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사랑나눔후원금 350만원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스티스봉사단은 정병양 변호사 100만원, 법무법인 중원 50만원, 법무법인 삼일·법무법인 어울림·법무법인 효현이 각각 30만원 등 2024년 6월분 성금 655만원을 모금했다.
50인의 변호사들이 봉사하고 있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 후원을 위해 25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광역시 장애인 재활협회의 제23회 대구광역시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
남은 이월금은 적립해 하반기 담요 보급 등을 계획하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1998년 5월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금은 26년 동안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모은 금액만 17억원이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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