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 인정 “최근 호감 가지게 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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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 측이 농구스타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월 22일 뉴스엔에 황정음의 열애설과 관련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고, 최근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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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 측이 농구스타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월 22일 뉴스엔에 황정음의 열애설과 관련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스타 A씨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알게 돼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고, 최근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 2017년 첫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지만 이듬해 재결합했다. 이후 황정음은 둘째 아들을 출산했지만, 올해 2월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은 지난 4월 소셜미디어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며 비연예인 여성 A씨를 상간녀로 오해해 공개 저격했다. 이후 황정음은 두 차례 사과글을 남겼지만 결국 합의가 불발됐고, 피해자 A씨는 황정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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