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에이비씨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경외과 김범준 교수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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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씨병원이 신경외과 척추전문의 김범준 교수를 초빙해 2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이후 고려대학교 의료원 신경외과 전문의를 거쳐 미국 워싱턴대 연구교수,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정교수로 활동했다.
에이비씨병원은 김 교수 초빙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3인 체제로 척추 내시경 수술,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척추 종양, 골다공증등의 척추질환 등에 더 특화되고 전문적인 맞춤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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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씨병원이 신경외과 척추전문의 김범준 교수를 초빙해 2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김범준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의료원 신경외과 전문의를 거쳐 미국 워싱턴대 연구교수,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정교수로 활동했다.
또 대한 경추연구회 구연발표에서 경추 후궁성형술과 관련한 연구 논문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국제학술지인 '뉴로스파인(Neurospine)'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적극적인 연구발표와 학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에이비씨병원은 김 교수 초빙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3인 체제로 척추 내시경 수술,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척추 종양, 골다공증등의 척추질환 등에 더 특화되고 전문적인 맞춤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철웅 대표원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다수의 임상경험 등 훌륭한 실력을 갖춘 김 교수 초빙을 통해 좀 더 폭넓고 정밀한 척추 질환의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중증환자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대학병원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진들을 초빙하는데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로 개원 1주년을 맞이한 에이비씨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총 5개과에 9인의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센터와 재활치료센터를 갖추어 검사, 수술, 입원, 재활까지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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