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학전 이끈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정하은 2024. 7. 22.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공연연출가 김민기가 22일 별세했다.
김민기는 1951년 3월 31일 출생해 서울대 서울대 회화학과를 졸업한 뒤 1970년 뮤지컬 '아침이슬'로 데뷔했다.
김민기가 운영하던 소극장 '학전'은 재정난과 그의 건강 악화로 개관 33년 만인 지난 3월 15일 폐관했다.
폐관에 앞서 50여 명의 배우, 가수,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학전, 어게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관심과 응원을 보냈으나 김민기의 뜻에 의해 학전은 끝내 문 닫게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가수 겸 공연연출가 김민기가 22일 별세했다.
고인은 암 투병중이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2호실이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기는 1951년 3월 31일 출생해 서울대 서울대 회화학과를 졸업한 뒤 1970년 뮤지컬 ‘아침이슬’로 데뷔했다.
김민기가 운영하던 소극장 ‘학전’은 재정난과 그의 건강 악화로 개관 33년 만인 지난 3월 15일 폐관했다. 폐관에 앞서 50여 명의 배우, 가수,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학전, 어게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관심과 응원을 보냈으나 김민기의 뜻에 의해 학전은 끝내 문 닫게 됐다. 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맹승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비키니 입고 몸매 뽐내
- ‘결혼 18년차’ 김남일 “아내 김보민, 밤에 호피 무늬 입고 있으면 무서워” 깜짝 폭로
- 잘 나가는 ‘서진이네2’, 고민시 혹사→위생모 실종 ‘옥에 티’…‘어쩌다 사장’ 사태 잊었
- ‘큰손’ 오정연, 3년새 오토바이 4대 구매 “내게 준 어린이날 선물, 번아웃 극복”(다까바)
- ‘우취’ 흠뻑쇼, 현장에서 직접 보니…위기 속 빛난 싸이의 빠른 결단→“괜찮다”고 화답한
- 김재중 “사생팬, 주거침입 후 내 몸 위에 올라와 키스...귀신보다 무서워”
- ‘목표 체중 86kg’ BTS 뷔, 벌크업 근황...상의 탈의 사진 공개
- ‘리그 1위’에도 방심없다…KIA, 2군 투수 5명 전격 美 파견 [SS 포커스]
- 이장우, ‘나 혼자 산다’ 하차 하나...여자친구 조혜원과 커플여행 떠났다
- ‘44kg’ 이솔이, 치아 교정 끝나고 이렇게 달라졌다고?...리즈 미모 찍었다